안압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안압지는 신라 천년의 궁궐인 반월성에서 동북쪽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통일 시기 영토를 넓히는 과정에 많은 부를 축적한 왕권은 극히 호화롭고 사치한 생활을 누리면서 크고 화려한 궁전을 갖추는 데 각별한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통일 직후 674년에 안압지를 만들었으며 679년에는 화려한 궁궐을 중수하고 여러 개의 대문이 있는 규모가 큰 동궁을 새로 건설하였습니다.
불국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불국사는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추억의 달동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중전화, 연탄, 못난이 인형, 청재킷 등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가면 어느새 학창 시절 친구 얼굴이 떠오르는 추억의 달동네. 경주 추억의 달동네는 1970~80년대 어느 골목으로 우리를 훌쩍 데려다 놓습니다. 찬바람이 불어도 마음에 연탄 한 장 들여놓은 것처럼 훈훈한 그 시절로 아날로그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블루원 워터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 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파도 풀)의 웨이브존,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트 존과 야외 스파 및 실내 스파와 슬라이드의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 존이 있어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물놀이 시설입니다. 그저 슬라이드를 타는 것만이 아닌 공중을 날 수 있는 플라잉 폭스, 캐넌볼의 신규 어트랙션의 설치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경주 황리단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 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경주 신무 왕릉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839년 4월 청해진대사 장보고의 도움으로 경주로 쳐들어가 민애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나 7월에 승하함으로써 재위 3개월의 단명 왕이 되었습니다. 죽은 뒤 제형산 서북쪽에 장사하였다는 삼국사기 기록에 의해 이곳으로 비정하고 있습니다. 무덤의 외부 모습은 흙으로 덮은 둥근봉토분으로 아무런 시설이 없는 일반 민묘 형태로 단순합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경주 서악동 마애여래삼존입상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선도산 정상의 커다란 바위에 본존을 조각하고, 양 협시보살은 다른 돌로 된 삼존불상입니다. 본존불의 얼굴은 많이 파손되었으나 고졸 한 미소가 남아 있고, 목은 길지만 삼도는 잘 보이지 않으며, 어깨는 넓고 크나 움츠린 것 같아, 군위의 삼존 석굴 본존불과 같은 형태입니다. 커다란 체구는 힘과 위엄이 넘치고 손은 시무외·여원인을 짓고 있으며 한쪽 어깨에 걸친 법의는 묵직하게 보입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경주 서악동 고분군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사적 제142호. 면적 1,930제곱 미터. 무열왕릉의 뒤쪽 경사면에 상하 일렬로 정렬한 4기의 봉토분으로 봉토의 크기는 저경 40m 정도, 높이 25m 정도입니다. 이들 고분은 경주시 남부의 평지묘와는 달리 산의 경사면에 있어, 충효리 고분과 마찬가지로 통일기의 남향 석실묘로 추정됩니다. 무열왕릉과의 입지 관계로 보아 왕이나 왕족의 분묘로 생각됩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보문관광단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토함산 지구로 가는 길목에 입지해 있으며,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관광 휴양지와 문화레저시설 등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제 관광 휴양 단지입니다. 신라의 역사적 전통과 최첨단의 현대적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조성되어 있고, 전 지역이 또한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경주버드파크(동궁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대릉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등 숱한 볼거리가 있는 신라의 고도 경주. 그곳에 2013년 9월 새로운 명물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전통 양식으로 지은 거대한 유리온실 안에 색색깔의 새들이 날고 화려한 열대 꽃이 피어나는 동궁원이 그곳입니다. 식물원과 동물원, 농업 테마 코너까지 갖춘 오감 충족 체험공간이 탄생한 것입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첨성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천체를 관측하기 위하여 높이 쌓은 대로, 고대에는 제천 의식의 장소로도 사용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경주에 있는 신라 첨성대이지만 우리 역사에는 고려와 조선을 비롯해 다양한 첨성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석굴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석굴암은 통일신라의 문화와 과학의 힘, 종교적 열정의 결정체이며 국보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문화재입니다.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푸른 바다가 하늘 끝과 맞닿고 서쪽으로는 끝없이 이어진 봉우리들이 하늘과 만나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국립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와 그 주변지역의 유물을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신라 문화를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의 상설전시관 3동과 특별전시관 1동, 야외전시실에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구 사업으로 해마다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밝혀 줄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